[ZZERI] 생선맛은 태어나서 처음이다냥🦊 “헤일로 키튼”-습식 주식캔 추천(2)

 

 

안녕하세요!

오늘은 쩨리가 먹는 다른 주식캔

헤일로 키튼에 대해 적어보기 위해

글을 씁니다 :) 

현재 쩨리는 2개월 24일 냥냥이로

1.3kg정도 나가는 건강한 아깽이임을 참고부탁드립니다!ㅎㅎ

 

저희 쩨리는 현재 다른 습식캔을 골고루 먹여도 

별다른 탈은 아직 없지만...!

보통 3개월 이전에는 소화기관이 매우 약해서

조금만 맞지 않는 것을 먹으면

바로 설사를 하기 때문에

집따님께서는 스스로 판단하시어

3개월 이후 혹은 4개월 차에 

습식캔을 변경해주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ㅎㅎ

 

그럼 헤일로 그레인프리 키튼 주식캔에 관하여

설명드립니다!

 

 

 

저는 우선 맛만 보여주려고 3개 정도 구매를 했습니다.

85g인데 가격은 1개 당 4000원으로

꽤나 비싼 편에 속하는 습식 캔입니다.

 

하지만 알다시피 주식 습식캔으로 키튼용은

많지 않기 때문에...!

소량 구매하여 먼저 먹여보시고

아깽이가 좋아하면 그때서

더 많이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ㅎㅎ

 

 

그 동안 제가 쩨리에게 급여했던 제품들은

보통 육류, 즉 소고기, 닭고기, 칠면조 등등 이었습니다.

헤일로 키튼에도 칠면조가 일부 포함되어있으나

흰살생선이 들어가 있어 어찌보면

쩨리에겐 첫 생선요리라고 할 수 있겠네용 ㅎㅎ

 

저도 쩨리에게 급여하기 전에

알아본 바로는

고양이는 사막동물로 애초에 육식동물이라

바다 생선은 꽤나 짠 감이 있어

어린 고양이에게는 꽤나 자극적이라 자주 급여해주는 것을 

추천해주지 않더라구용

자극적이라 함은 좋게 말하면

맛있다는 거니까... 아무래도 생선류로만 먹이다보면

육류를 잘 안 먹을 위험성도 있으니까요!

(그러다보면 영양분이 골고루 분배가 되기 쉽지 않다고 합니다 ㅠㅠ)

 

 

그래서 저는 헤일로 키튼을 일주일에 하루 정도 

텀을 두고 급여를 해주었습니다.

 

연달아 3캔을 3-4일에 걸처 주는 것보다는

드문드문 맛을 보게 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였습니다 ㅎㅎ

 

 

이렇게 헤일로 키튼은 이가 다 자라지 않은

애기가 먹기도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85g이라 이 전에 포스팅했던 닥터링크보다는

확실히 작은 감이 있죠 ㅎㅎ

 

 

쩨리의 내꺼냐능 이라는 표정 ㅋㅋㅋㅋㅋ

흰살 생선을 처음 맛보는 쩨리는 과연

잘 먹을 것인가...

두근두근

 

 

저는 보통 습식캔만 주기보다는

습식캔에 일일 권장량으로 자율배식한 건사료를 

같이 섞어서 줍니다.

 

그럼 옴뇸뇸하고 참 잘 먹더라구용 ㅎㅎ

 

 

그렇게 첫 시식을 해보는 쩨리님...

어떠신가요,,,?

두근두근...

 

결과는...!

대만족이었습니다..!!!!!!!!!!!!!!!!

야호

 

 

보통 로얄캐닌 키튼 파우치 그레이비를 제공했을 때

나눠먹던 데 이건 꽤나 자극적이고

처음 보는 맛이라 맛있었는지

너무 잘 먹더라구용 ㅎㅎㅎㅎ

 

흐 뿌듯한 집따의 마음..♥

 

 

 

밥을 다 먹고 기둥에 숨어

애교를 부리는 쩰랑구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요새 제 일상은

쩨리 덕분에 웃고

쩨리 덕분에 행복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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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 키튼 그레인프리 흰살 생선 레시피에 대한

쩨리의 총평은

!!!!!!!!!!!

 

앞으로 1살 이전까지 종종 구매해서

육식이 질릴 때쯤 (물론 집사의 감이지만..)

최소 일주일의 한 번 급여해주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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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고하실 사항은

이렇게 처음으로 준 이후에

하루 습식캔을 연달아 헤일로 키튼을 제공한 적이 있는데

처음엔 냠냠 잘 먹다가

점점 저녁이 될 수록 안먹더라구용 ㅎㅎ

먹긴 하지만 그닥 신나하지 않는...?

 

역시 쩨리는 하루 습식캔 종류 다른 걸로 

번갈아서 줘야 햄볶한 가 봅니다...!!ㅎㅎ